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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릿의 왕비 자신의 남편을 죽인 원수이자 시동생과 결혼한 햄릿의 어머니를 세익스피어는 극중에서 일관되게 왕비로 그 역활을 부여했다. 햄릿의 어머니가 아닌 왕비~ 왕비는 햄릿의 아버지를 사랑했고 실제로 왕비이기 전에 한가정의 어머니로 그 가정과 남편 자식을 사랑했을것이다 하지만 한 가정의 아내보다는 왕비의 직책을 더욱 사랑하여 한남편의 아내보다 왕비의 왕관을 선택한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알려준 세익스피어의 인간성 묘사는 영원한 고전의 모습일것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의 본질과 자신이 쟁취한 나의 성과가 아닌 남이 부여해준 직위에 연연하며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허식의 삶이 진실로 착각하는 인간의 무지를 정확하게 보여준 모습이라 생각한다.
 햄릿의 대사중! 말로는 칼끝처럼 날카롭게 찌를지라도 진짜칼을 휘둘러서는 안되지 혀와 마음을 따로 분간하자 라는 햄릿의 대사는 햄릿다운 운명앞에 결정을 못내리는 나태함의 대사라고 할지 모르지만 복수하는경우라도  분노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고 파멸로만 이끌뿐이라는 지혜의 대사로 느껴진다.  
 엘시노 근처의 평야에서 노르웨이군을 만난 햄릿  나라가 지나치게 번영하면 이런 종기가 생기지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속으로 곪아 사람   의 목숨을 빼앗지~  나라의 번영속에 종기같은 위험을 보는자는 지혜자 일수있지만   그 종기에 칼을 들이대지 않는자는 단순한 방관자일뿐 지도자는 아니다.
 햄릿의 나오는 햄릿의 첫대사는 "핏줄은 통해도 마음은 통하지 않아" 인간사회의 가장 기초적단위이자 숙명이라는 단어가 처음적용되는 가족에 대해 셰익스피어는 말한다 핏줄인가? 마음인가??
셰익스피어의 문학산책  햄릿 나는 개인적으로 문학책 특히 고전을 볼때 그 책의 첫번째 문장을 다시 생각하곤한다 명작일수록 그 작가가 세상을 향해 하는 첫마디이기에 그리고 모든 책의 전개가 그 한마디에서 시작되고 문학작품이 끝날때까지 그 작품을 관통하는 메세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햄릿은  버나도의 "거기 누구냐"로 시작된다 주어진 운명앞에 고민을하고 자신이 선택할수있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무기력함과 세상의 모순앞에 절규하는 햄릿  마치 현재의 햄릿인 우리들에게 셰익스피어는 묻는다 "거기 누구냐?"